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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나는 안타는게 정답인가요 25년 4월10일 구마모토-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159 14시 출발편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여행,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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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나는 안타는게 정답인가요 25년 4월10일 구마모토-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159 14시 출발편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여행,4월10일

25년 4월10일 구마모토-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159 14시 출발편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여행,4월10일 당일 아침 07:35분 카톡 문자로 해당 항공편 결항 통보 받음.결항사유 : 기상(가시거리미확보)아시아나 항공 통화, 해당 시간 구마모토 맑고 바람도 없는 상황이어서 가시거리 미확보 발생될 상황이 아님을 설명, 서울 날씨도 맑다고 상담사가 이야기하나 사유는 기상(가시거리 미확보) 결항이라고 안된다고 함. 다른 항공사 아무 문제없이 이착륙함. 아시아나항공은 공항에 보이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가시거리 미확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댐.환불은 아고다에 이야기하라 하는데, 결항을 아고다가 시킨것도 아니고, 뭐 황당하지만 일단 아고다에 전화해서 사유를 알려주고 카톡 결항 문자 메일로 송부(당일 7시 30분 넘어 결항 통보받았는데, 티웨이가 10:25분 출발편밖에 없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이 자다 일어나서 공항으로 출발함) 당일 아침부터 대체 항공편 수소문 및 여행일정 취소, 만약 당일 비행기 티켓을 못구하거나 시간이 늦었으면 숙박/렌트 등 추가 비용 및 사업적 손실이 큰 상황이었음. 심지어 안내문자에 구마모토에서 120km 떨어진 후쿠오카 공항에 가서 20:40분 비행기 타라고 안내문자 받음(이걸 대체항공편을 해줬다고 상담원이 그러던데, 개인 둘이 50kg 짐을 갖고 120킬로 떨어진 후쿠오카공항으로 20:40분까지 가라는게 대체편을 확보해준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아시아나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듬. 이것도 카톡 하나 보내놓고 한국에서 상담원에게 안따졌으면 노쇼될 뻔했음. 아시아나의 일처리가 정말 이런 수준이라는게 이해가 안감)항공사가 해당 편에 인원이 작아 수지타산이 맞지 않자 해당 편을 강제 고의 결항시켜버린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됨.(실제도 그럴거임) 기상 핑계를 대는데 아시아나 기장들이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에는 그 상황을 가시거리 미확보 때문 결항이라고 하는건 정말 염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결항의 사유를 인원이 적어 수익성이 안나 결항시킨다고 할 수 없으니 기상을 핑계로 당일에 결항을 시켜버리는 이런 작태를 보이는 것 같네요,결항은 항공사 책임인데 이런식으로 고객에게 추가 비용과 책임을 전가하네요..동남아, 일본 등의 작은 도시는 그냥 저가항공 타고 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국적기라고 타려 했더니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마지막날 여행 일정이 완전 망가졌네요. 이렇게 항공사가 일방 결항을 시켜도 피해 보상은 안되는거죠? 짧은 거리는 저가항공이 이런 상황은 안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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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결항은 아쉽지만,

저가항공 이용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