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우정여행 중2~3때 친구들끼리 부산,가평 등 부모님 없이 2박 3일 갔던적 있으면

요즘에 미성년자 분들이 많이 펜션이나 모텔같은 숙박업체를 통해

몇박 며칠씩 여행을 가거나 놀고 오곤 합니다.

​

미성년자들끼리 당연히 숙박업체 이용에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가능한 방법도 있습니다.

​

우선 다 동성이어야 하고 각자 보호자동의서(혹은 미성년자 숙박 동의서)

작성해서 소지한채로 가려는 숙박업체들에 전화해서 보호자동의서 있으면

입실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다는 업체를 찾아서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남녀 혼숙은 보호자동의서가 있어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동의서가 있어도 무조건 가능한게 아니니 사전에 전화로 꼭 확인을 하고 가야합니다.

​

숙박업체들을 알아보기에는 야놀자,여기어때 같은 숙박어플들을 이용하면

알아보기 편하며 예약에도 더 저렴합니다.

​

예전에는 펜션이나 모텔, 호텔같은 숙박업체들이 덜 발달되고 입소문이 그리

나지 않아서 미성년자들끼리 이용을 잘 안했었죠.

지금은 동성끼리라면 보호자동의서를 통해 받아주는 업체에서 놀고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